국내 ETF 자산운용사 브랜드명과 순자산 총액 점유율 순위

국내 ETF를 투자하게 되면 다양한 자산운용사들이 있게 됩니다. 최근에 삼성운용이 순자산 70조 돌파를 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어서 과연 국내 ETF 자산운용사들 순자산 총액 점유율 순위가 어떤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 참고로 함께 브랜드명도 공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내 ETF 자산운용사 브랜드명과 순자산 총액 점유율 순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10개정도의 순위를 통해 국내 ETF의 자산운용사를 봤는데요. 이미 알고 계신 브랜드명들도 있어서, 해당 자산운용사가 이 브랜드명이었구나라는 부분을 잘 기억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들 ETF 브랜드명은 잘 기억해주시고 있지만, 실제 운용사와 연관지어서 기억하는 것은 잘 모르는 경우가 있기도 하거든요. 보통은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위권에 포진이며, 이와 더불어 연결된 브랜드명인 KODEX와 TIGER도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위의 순자산 초액 점유율은 국내 ETF 시장 전체 순자산 총액 = 185조 760억원으로 했을때의 자료로 한국거래소에 명시된 부분입니다.

순자산의 점유율 순위로 봤을때에도 삼성과 미래에셋이 상위권이며, 실제 거의 대부분의 상품들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위권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것이죠.

이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순자산 70조원을 돌파했고, 결국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격차를 더 벌리게 되었습니다.

삼성운용이 약 7개월만에 10조원이나 자산을 증가 시킨셈인데요. 최근에도 미국 대표지수 ETF를 통해서 경쟁하는 만큼 두 회사의 경쟁(수수료 인하 등)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 질것 같습니다.

3. 마치며

KODEX와 TIGER가 시장에서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 두곳의 브랜드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중위권들이 경쟁이 계속 이어질텐데요.

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여보려고 하겠지만, 너무 금액 자체가 높아 상대를 하기 너무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죠. 최근 키움자산운용은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브랜드명을 'KIWOOM'으로 교체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변화가 어떤 상황을 보여줄지는 아직 미비하겠지만, 더 많은 자산운용사들이 좋은 내실과 상품을 보여주어, 상위 2곳만이 아닌 다양하고 많은 상품이 출시되고, 자산운용사들이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래봅니다.

그게 자산운용사들과 국내상품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에게도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일테니까요.

이상으로 국내 ETF 자산운용사 브랜드명과 순자산 총액 점유율 순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착실한 경제공부와 부지런한 인생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