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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장학금·교육지원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대청교) 신청방법: 지원자격·선발기준·희망근로지·시급 총정리

by 로열그릿 2026.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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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을 하면서 생활비도 마련하고, 초·중·고등학생의 학습이나 진로를 도와주는 활동을 찾고 있다면 ‘대청교’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수 있습니다.

 

대청교의 공식 명칭은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입니다. 대학생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이나 상담 등의 멘토링 활동을 하고, 활동시간에 따라 장학금을 받는 한국장학재단 사업입니다.

 

국가근로장학금과 비슷해 보이지만 지원자격과 활동내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대청교는 일반적인 행정업무나 단순 업무를 하는 방식이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 등의 학습을 지원하거나 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는 것이 중심입니다.

 

2026년 기준 시간당 장학금은 12,790원이며, 소속 대학에서 먼저 멘토로 선발된 뒤 희망근로지를 신청하고 활동기관에 배정되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다만 모든 대학이 같은 일정과 방식으로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별 참여 여부와 모집기간, 자체 선발기준, 활동 가능시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한국장학재단 기준과 소속 대학 공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대청교)의 지원자격부터 신청방법, 선발기준, 희망근로지 신청, 2026년 시급과 활동시간, 장학금 지급 방식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대청교)이란? 지원자격과 신청대상 정리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은 대학생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활동을 하고 그 활동시간에 따라 장학금을 받는 사업입니다.

 

2026년도 사업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입니다.

다만 전국 모든 대학이 동일한 기간에 학생을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장학재단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자체 일정을 정해 멘토를 모집하고 선발하기 때문에 먼저 본인이 다니는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2026 대청교 지원자격

한국장학재단이 안내하는 기본 지원자격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구분 2026년 기본 기준
학적 사업 참여대학 재학생
성적 직전학기 C0 이상
백분위 기준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
신입생·편입생 성적 제한 없음
소득구간 별도 공통 기준 없음
선발 대학별 자체심사

 

여기서 눈여겨볼 부분은 학자금 지원구간 기준이 별도로 제시돼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국가근로장학금은 학자금 지원구간을 선발기준으로 활용하지만, 대청교는 한국장학재단 공통 지원자격에서 소득구간을 별도로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기본 자격을 충족한 학생 가운데 소속 대학이 자체 기준으로 최종 멘토를 선발합니다.

대청교 신청이 어려운 대상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휴학생
  • 졸업생
  • 자퇴생
  • 대학원생
  • 조기취업자
  • 산업체 위탁생
  • 시간제 등록생
  • 평생교육시설 등록생
  • 대한민국 국적이지만 외국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활동 도중 휴학이나 졸업 등 학적 변동이 생기면 학적이 변경된 당일까지의 활동만 인정됩니다.

대청교에서는 어떤 활동을 할까?

대청교는 이름 그대로 ‘청소년 교육지원’이 중심입니다.

대표적인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목 학습지원,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에 관한 상담, 진로지도, 학습 피드백 등이 가능합니다.

 

반면 활동기관의 청소나 서류정리처럼 교육지원과 관계없는 단순 업무는 대청교 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대학탐방이나 문화체험 같은 특별활동은 기관 담당자의 승인을 받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활동할 수 있을까?

2026년 기준 활동 가능기관에는 다음과 같은 곳이 포함됩니다.

  • 전국 초·중·고등학교
  • 지역아동센터
  •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 VMS·1365 등록시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시설
  • 한국장학재단 기숙사·지역센터
  • EBS
  • 자기주도학습센터

반면 어린이집·유치원·노인복지시설 등은 활동기관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대청교는 아르바이트와 비슷하게 시간에 따라 장학금을 받지만, 사업의 핵심이 청소년 교육지원이라는 점을 먼저 이해하면 활동기관과 업무내용을 선택하기 쉽습니다.


2. 대청교 신청방법은? 선발기준·희망근로지 신청절차 정리

 

대청교는 한국장학재단에 신청했다고 바로 활동을 시작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 학생 신청 → 대학 선발 → 희망근로지 신청 및 기관 매칭 → 사전교육 → 활동 시작

순서로 진행됩니다.

대청교 신청절차

전체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소속 대학 모집공고 확인

먼저 학교 홈페이지나 장학 관련 부서 공지를 통해 대청교 모집 여부와 신청기간을 확인합니다.

사업 운영 일정은 대학마다 다릅니다.

 

2단계. 한국장학재단에서 사업 신청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는

인재육성 → 대학생지식멘토링 →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 사업신청

순서로 들어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한국장학재단 앱의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3단계. 대학 자체 선발

신청한 학생 가운데 기본 지원자격을 충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소속 대학에서 자체심사를 진행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이 전국 학생을 한 번에 순위를 정해 선발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대학에 따라 성적이나 신청서, 활동 가능시간, 활동기관과의 거리, 교육 관련 경험 등을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학교 모집공고의 선발기준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단계. 희망근로지 신청 및 활동기관 배정

대학에서 멘토로 선발된 뒤 활동기관에서 등록한 수요를 확인하고 본인이 원하는 희망근로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희망근로지는 최대 4순위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이나 학교에서 가까운 지역아동센터를 1순위, 초등학교를 2순위, 다른 지역아동센터를 3순위로 넣는 방식입니다.

다만 모든 학생이 반드시 희망근로지를 직접 신청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이 활동기관과 협의해 학생과 기관의 매칭을 이미 완료한 경우에는 별도의 희망근로지 신청 과정이 생략될 수 있습니다.

희망근로지를 고를 때 무엇을 볼까?

시급은 동일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관 이름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실제로 꾸준히 활동하기 좋은 곳인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다음 항목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항목 체크할 내용
위치 학교·집에서 이동시간이 적절한지
활동시간 본인의 수업시간과 겹치지 않는지
활동내용 학습지도·상담 등 원하는 활동인지
대상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중 누구를 지도하는지
활동기간 한 학기 또는 방학 동안 꾸준히 가능한지

 

시간표와 이동거리를 고려하지 않고 지원하면 선발된 뒤에도 꾸준히 활동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신청했다고 모두 선발되는 것은 아니다

대청교의 기본 성적기준을 충족했다고, 자동으로 장학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종 선발권은 소속 대학에 있습니다.

 

대학별 배정예산과 참여인원, 활동기관의 멘토 수요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신청자가 많다면 대학 자체 기준에 따라 선발됩니다.

따라서 한국장학재단 신청을 마쳤다면 소속 대학의 최종 선발 결과와 활동기관 배정 여부까지 확인해야 실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선발 후에는 온라인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학업시간표와 업무스케줄 등을 등록한 뒤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3. 대청교 시급은 얼마일까? 활동시간·장학금 지급과 확인사항

 

2026년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의 시간당 장학금은 12,790원입니다.

대청교에서는 흔히 ‘시급’이라고 부르지만 공식적으로는 실제 활동시간에 시간당 단가를 곱해 근로장학금 형태로 지급합니다.

2026 대청교 시급과 활동시간

 

구분 기준
시간당 장학금 12,790원
연간 최소 활동 10시간
1일 최대 8시간
학기 중 월 최대 80시간
방학 중 주 최대 40시간
학기당 최대 640시간

 

다만 위 기준은 한국장학재단이 정한 최대 범위입니다.

각 대학은 예산과 사업운영 상황에 따라 실제 활동 가능시간을 이보다 적게 정할 수 있습니다.

 

야간대·야간학과와 원격대학 학생은 예외적으로 학기 중 월 최대 160시간까지 활동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장학금은 얼마나 받을까?

단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40시간을 활동했다면,

12,790원 × 40시간 = 511,600원

 

80시간을 활동했다면,

12,790원 × 80시간 = 1,023,200원

입니다.

 

다만 한 달에 80시간을 채운다고 해서 모든 학생이 매달 102만 원가량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활동시간은 대학이 배정한 시간과 기관 운영시간, 본인의 수업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 연간 활동시간이 10시간 미만이면 원칙적으로 장학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다만 멘티나 활동기관 사정으로 활동이 중단된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국가근로와 동시에 할 수 있을까?

대청교를 신청할 때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에 참여하는 학생은 국가근로장학금 및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장학금과 중복 참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미 국가근로를 하고 있다면 두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은 어렵습니다.

본인의 활동 목적과 희망 근로지, 활동내용 등을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근부는 활동 직후 입력

장학금 지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가 출근부입니다.

2026년 대청교는 한국장학재단 출근부 앱을 이용하며, 실제 활동이 끝난 직후 출근부를 입력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출근부를 수정할 경우 활동기관 담당자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학업시간표와 겹치는 시간에는 원칙적으로 활동이 인정되지 않으며, 단순히 수업이 휴강됐거나 공결 처리됐다는 이유만으로 그 시간에 멘토링을 진행해 활동시간으로 인정받는 것도 어렵습니다.

 

반면 정해진 시간 없이 일정 기간 동안 자유롭게 수강하는 온라인 강의는 조건에 따라 멘토링 활동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부정근로는 장학금 환수 대상

실제로 활동하지 않고 출근부를 작성하거나 활동시간을 사실과 다르게 입력하는 등의 허위·부정 활동이 적발되면 해당 장학금 반환과 사업 참여 제한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 해외에서의 멘토링은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활동 전에는 대학 선발 → 기관 배정 → 사전교육 → 시간표·업무스케줄 등록 → 실제 활동 → 출근부 입력의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끝맺음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 이른바 대청교는 대학생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청소년에게 나누면서 활동시간에 따라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2026년 기준으로 참여대학 재학생이면서 직전학기 C0, 100점 기준 70점 이상이면 기본적인 지원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신입생과 편입생은 별도의 성적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기본 조건을 충족했다고 바로 활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사업을 신청한 뒤 소속 대학의 자체 선발을 거쳐야 하며, 선발된 학생은 최대 4순위까지 희망근로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활동기관과 매칭을 미리 완료한 경우에는 이 과정이 생략되기도 합니다.

 

2026년 시간당 장학금은 12,790원이고, 1일 최대 8시간, 학기 중 월 최대 80시간, 방학 중 주 최대 40시간이 기본적인 활동 한도입니다.

 

대청교를 신청하려는 학생이라면 시급만 보는 것보다 수업시간과 활동시간이 맞는지, 활동기관까지 이동하기 편한지, 어떤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를 함께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대학별 모집기간과 자체 선발기준, 실제 활동 가능시간은 서로 다릅니다. 한국장학재단 공통 기준을 확인한 뒤 소속 대학의 장학공지까지 함께 보면 신청 과정에서 놓치는 부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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